Group Home 그룹홈CAT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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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내에 많은 기관에서 리저널센터의 감시감독하에
성인 발달장애인을 위해 운영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잘 알려져 있는 서비스는 그룹홈이다. 그룹홈은 지역사회내에 많은 기관에서 리저널센터의 감시감독하에 성인 발달장애인을 위해 운영되고 있는데 16세정도때부터 해당 리저널센터의 상담가와 상의하여 여러곳을 미리 방문하고 경험한 후에 신중하게 선택하는 것이 좋다.

그룹홈은 주거비와 식비는 장애인 개개인에게 나오는 SSI비용으로 충당하며 그룹홈 생활을 도와주는 생활지도전문가와 지역사회활동과 자립생활에 필요한 교육과 같은 프로그램, 또는 필요에 따라 행동수정 프로그램등은 리저널센터의 예산으로 지원된다. 그러나 자녀가 그룹홈에 살면서 질높은 삶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가끔 가정이나 친지 친구으로 방문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주고 또 그룹홈으로 찾아가 방문하여 가족과 친구와의 개인적인 즐거운 시간을 갖도록 인간관계의 네트웤을 만들어주는 것이 좋다.

그룸홈은 생활도우미의 필요에 따라 1:1, 1:2, 1:3의 장애인과 스텝의 비율로 프로그램을 만드는데 장애가 심한 경우에는 장애인 한명에 스텝 한명이 도와주게 되고 경한 경우에는 스텝 한사람이 세명의 장애인을 돌보게 된다. 물론 1대1로 도움을 주는 것이 좀더 장애인에게 관심을 주어 좋은 면도 있다. 하지만 1:2나 1:3의 경우에는 그나마 다른 사람과의 접촉기회도 만들어주고 작은 일이라도 스스로 선택하고 실천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기기때문에 오히려 좋은 선택이라고 본다. 자유가 없어지는 1:1의 경우는 장애가 매우 심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가능한한 피하는 것이 좋다.

그룹홈 이외에도 장애에 따라 또는 자신의 활동정도에 따라 >다양한 생활환경이 마련되고 있다. 이러한 다양한 종류의 생활환경은 리저널센터와 상의하고 리저널센터에 등록된 가정생활 서비스 기관을 방문하여 어떤 환경이 장애자녀에게 가장 좋은 것인지 꼼꼼히 챙겨 결정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