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natal tests 임산부 사전검사 CAT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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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중 여러 위험인자들을 조기에 발견, 치료, 예방함은 물론
지속적인 관리로서 건강한 아이의 출산을 돕게 됩니다.








임산부 산전검진의 목적은 임신 중 여러 위험인자들을 조기에 발견, 치료, 예방함은 물론 지속적인 관리로서 기형아, 신생아 질환, 사망을 최소로 하여 건강한 아이의 출산을 돕게 된다. 특히 임신초기가 중요하므로 임신 여부는 빨리 알아야한다.

산전검진 (미국 산부인과학회, 1997보고)

검진간격 임신 28주까지는 월 1회
임신 29 - 36주에는 월 2회
임신 36주 이후에는 매주

매회 검진시 문진

신체검사 (혈압, 체중, 자궁크기 등)
아기상태 (심박동, 태동 등)
출혈, 양수상태, 자궁수축 등

임신초기검사

임신으로 진단되면 다음과 같은 검사를 시행하게 되는데, 이는 산모의 기본적인 상태와 임신초기에 태아에게 중대한 영향을 미칠수 있는 질환을 미리 파악하기 위함이다.

1. 혈액형

약 5%-20% 산모에서 잘못 혈액형을 알고 있으므로 필수적이며, 특히 Rh 음성 산모의 관리는 철저히 해야한다.

2. 일반 혈액검사

임신 초기에 산모의 기본 빈혈, 염증 상태등을 확인하고 임신 24-28주, 임신 36-37주경 재검한다.

3. 혈청검사

매독검사 : 임산부가 매독이 있을때는 기형아, 사산이나 유산이 되는 수가 있으나 임신초기에 발견하여 적당한 치료를 받으면 임산부는 물론 태아도 완치가 가능하므로 초기에 항상 검사하여야한다.
풍진검사
B형 간염 항원 검사 : 전체 국민의 약 10%가 간염 보균자이므로 본인도 모르게 이환 되는 경우가 있어 간염검사를 시행하여 양성인 산모에서 태어나는 신생아에게는 출생직후 간염예방접종을 시행하고 수유를 피하게 하는 등 신생아 감염을 예방한다.

4. 소변검사

임신중독증, 당뇨병, 신장, 방광 질환의 진단에 도움이 된다. 임신초기에 시행하고 임신 24-28주, 임신 36-37주경에 정기 재검을 하며 경우에 따라 수시로 검사를 할수 있다.

5. 초음파검사

조산여성 109명과 만지추란 여성 228명을 조사한 결과 임신 21주전에 혈중 콜레스테롤이나 중성지방 수치가 높으면 임신 34-37주 사이에 조산할 위험이 2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또 임신 초기에 CRP수치(염증수치)가 높은 여성은 조산위험이 3배.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CRP(염증수치)가 모두 높은 여성은 임신 34주 전에 조산한 위험이 6배나 높았다고 하고 정확한 이유는 알수 없지만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그리고 염증이 태반의 정상적인 발달을 방해 하기 때문에 임신전에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CRP수치가 높은지 여부를 확인하고 높은 경우는 임신 이후까지 그러한 현상이 지속되는 지를 살피는 것이 조산을 막는길이 될수 있을 것이라고 한다. (피츠버그대학 의과대학의 재니크 카토프 박사, Journal of Epidemiology 2007)

임신 중기 검사

별 문제가 없는 임신이라면 크게 두가지 기형아 검사와 임신성 당뇨검사가 추가된다.

1. 기형아검사

선천성 기형의 경우는 아직도 60%가량은 원인을 모르고 있다. 그리고 모든 검사가 그렇듯이 100% 정확한 기형아 검사는 아직 없다. 다음은 어느 정도의 정확성이 인정되어 실제 임상에 주로 쓰이는 검사법중 몇가지 기형아 검사를 소개한다.
임신 초기 혈액검사
임신시도 전 또는 임신 초기 (될수록 빨리)에 혈액검사로 풍진, 매독, 톡소플라스마등 기형과 관련괸 감염에 관련된 검사를 한다.
태아 경부 투명대
임신 11-14주 쯤 초음파 검사를 통해 태아 목 뒤 두께를 재어 염색체 이상 유무를 추정한다.
기형아 선별검사 : Triple marker
모체혈청으로 검사하며 임신 15-22주에 시행하나 16-18주 정도가 가장 적합하다.(태아에게서만 나오는 호르몬을 검사하므로 산모의 식사유무와 무관함). 뇌신경관계의 결손을 갖는 기형아를 70-80%까지 발견할수 있으며, 다운증후군은 60%까지 발견 가능하다.
양수 천자검사
태아의 염색체 이상을 발견하는데 가장 정확한 방법이고 (거의 100% 가까이 정확), 자궁내 태아를 둘러싸고 있는 양수를 주사기로 소량 채취하는 시술이다.
초음파 검사
신생아 선천성 대사검사
출생후 4-6일이 지난 신생아의 혈액을 채취하여 정신박약의 원인질환 가운데 페닐케톤뇨증, 선천성 갑상선 기능 저하증, 갈락토스혈증 등 일찍 발견하면 예방할수 있는 원인을 찾아 예방한다.

2. 당뇨검사

35세 이상 산모, 당뇨의 가족력, 비만(120%이상)인 경우는 임신 즉시 검사를 시행하여 비임신성 당뇨를 검사하고, 특이사항이 없는 산모에 대해서는 24-28주경 검사하게 된다. 3. 일반 혈액검사, 소변검사 재검

분만전 검사

임신 36-37주 정도에 검사하게 되는데 분만 또는 제왕절개술 전에 꼭 확인해야하는 사항에 대해 검사하게 함